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의 문 (문단 편집) == 역사와 다른 점 == 참고해야 될 점은 드라마 시작전에 "본 드라마는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막이 나간다.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맹의"의 존재가 일종의 떡밥으로 작용하고 있다. * 1화 도입부에 영조가 협박을 당하며 맹의에 서명한 점 * 영조가 맹의에 대해서 상당히 불안해 한다는 점 * 영조가 맹의를 없애기 위해 승정원마저 전소시킨 점 * 김택이 영조를 컨트롤할수 있는 카드로 맹의에 집착하는 점 이로 미루어 보아, '''"노론이 경종을 독살한 것을 영조가 묵인한 대가로 왕위를 보장받는다"고 써놓은 문서'''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인즉슨 영조가 1화부터 상당히 권좌에 대해서 집착하고, 신하들을 못미더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김택이 영조를 컨트롤, 혹은 '''권좌에서 내려오게''' 하려는 카드로 맹의를 쓰려고 하기 때문. 역사적으로나 정황상으로나 '''경종 독살설''', 이덕일식 [[노론사관]]과 밀접해보인다. 역사적 사실과 많이 다른지라 많은 인물들이 가상의 인물들이다. 대표적으로 노론의 수장 김택은 실존인물이 아니다. 오히려 김택에게 잡혀사는 홍봉한이 영조 46년까지 영조의 총애를 받아 조정을 지배한 최고 권신이었다. 또한 작가의 전작인 대왕세종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궁중어투가 아닌 ~해요 식의 현대어투가 많이 등장한다. 경연에서의 묘사도 실제와 다르다. 극중에는 대리청정 동안 사도세자가 단독으로 경연을 진행하며 신하들을 소집하고 정책을 시행하는 등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영조는 그저 말없이 바라보거나 은근히 영향역을 행사/ 나중에 따로 사도세자에게 불만표출을 한다. 반면 실제 역사로는 영조가 일일이 경연에 참관하며, 세자가 하는 행동을 꼬치꼬치 트집을 잡으며[* 자기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겠다 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영조에게 세자가 물어보면 그걸로 뭐라고 하고 안물어보면 또 뭐라고 하는 바람에 세자 스스로 결정한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말이 대리청정이지 사도세자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우고 자기가 다 해먹었다. 자세한 것은 [[사도세자]] 항목 참조. 뿐만 아니라 노론 수장이라는 김택이 영조를 마치 얼굴마담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도 엄청나게 사실과는 다른 부분. 영조 집권 직후 정미환국으로 작살이 난데다가 당장 드라마의 배경과 머지 않은 시기에는 《천의소감》의 내용 문제로 "내가 육십 늘그막이긴 해도 태아검(왕권을 상징하는 검)이 있단다."라면서 노론을 협박해 반성문을 받아낸 사람이 영조다. 요컨대, 당시 노론은 영조의 권위에 기댄 것이지, 영조가 노론의 기세에 기댄 것이 아니라는 말. 오히려 영조의 마음에 든 당파가 누구냐에 따라 노론이 조정의 주인이 되기도 하고 소론이 주인이 되기도 하는 등 바뀌었고 결국엔 말년에는 노론에조차 싫증을 낸 영조가 척신들을 불러들여 척신 정치를 하게 된다. [[박시백]] 화백이 그린 만화에서 '사도세자'편이 이 드라마의 방영에 맞춰 그대로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4&contents_id=68740&leafId=134#none|#]] 보다시피 [[노론사관]]과는 [[안드로메다]]로 떨어진 내용이라 [[이덕일]] 독을 치료하는데 좋은 해독제가 되고 있다. 덧글에서 [[이덕일]]스러운 덧글들은 비추천을 받고 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